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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패스렌트카 조아렌트카 후기

블링블링한 제비 2018. 4. 12. 23:09

제주에 갔을 때 하루동안 렌트카가 필요했다.

그x카로 아이오닉 전기차 37000원에 예쓰!!!하고 예약했지만 친구가 비수긴데 비싼데? 해서 구글에 제주 렌터카치고 제주패스렌트카를 찾았다. 원하는 시간 차종 날짜 지정후 찾아보니

아이오닉 전기차 25시간 완전자차 300 18900원 띠용? 당장예약했다.


자차 300에 전기차 충전카드 하루3천원 이틀 6천원내야한다. 총 24900원 헐...

본인은 너무싼걸 의심한다. 아 혹시 태클걸면 어쩌지... 완전자차가 있으니 안심하고 갔다.


연착되서 예정시간보다 한시간 늦게 갔다. 제주공항 5번게이트 앞 렌터카 안내소에 회사별로 픽업차량대기중 타고 10분정도 갔다


하루 전에 웹 체크인이라고 메세지 보내준다. 그거하니 웹체크인 하셨네요 하고 서명만 해달란다. 5분만에 인수.

인수와 함께 계약서가 문자로 날라온다. pdf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음

역시나 인정신문

25시간 완전자차 18900원이다. 차량대여료는 제주패스렌터카에서 결제했으니 0원. 아직도 못믿겠다.

업체에서 미리 찍어논 사진. 어차피 휠만 찍으면 된다. 동영상으로 찍는게 좋다. 화질 최고로.

반납도 직원이 대기하고 있다가 번호판 보고 바로 조회해서 xxx고객님 맞으시죠? 하고 외관 확인 후 반납까지 1분도 안걸림.

쓰레기 버릴거 있음 두라고 했다. 서비스까지 완벽...

나는 5점만점에 6점을 주고싶다. 그만큼 만족...

역시 서비스가 맘에 들면 고객이 알아서 홍보... 전국 사장님들이 보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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