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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디오 MEE X8 후기

블링블링한 제비 2018. 5. 18. 23:38

후기나 리뷰는 약간 길게 써야 할 필요가 있다
약 2주 이상 사용...


결론

Absolutely 대만족... 특히 운동할 떄. 
애초에 러닝용으로 만든거라 진짜 엄청좋다. 79000원 값어치 하는 아이템

밑에 끈을 머리에 꽉 조이면 절때 안떨어진다.

장점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AAC코덱을 사용한다. 즉 애플뮤직처럼 오디오 파일을 AAC로 출력한다면 유선과 거의 동일한 음질.

멜론 320k도 나쁘지 않았다. AAC+는 약간 떨어지는듯 함. 사실 이게 좀 컸다.

작은것은 장단점 모두 포함. 작아서 잃어버리기 쉬운만큼 엄청 가볍다.

방수가 되서 땀 많이흘려도 걱정 노

7.5시간 작동시간... 1시간 30분정도면 완충인데 이거도 완전 만족

소리는 아이폰+멜론320k 기준 매우 훌륭한 편. 얼터너티브 록 많이 듣는데 저음도 훌륭한 편이다. 사실 막귀라 세세하게는 판단 불가...


단점

마이크가 너무 뒤에있다. 상대방은 목소리가 울리게 들린다는데 마이크가 목뒤에 가 있으니 당연히 울릴수밖에;;

버튼 누르는게 약간 뻑뻑하다. 켠다고 눌러도 안켜져있음...

아이폰 기준 최소음량이 2는 되어야 한다. 도서관같은데서 듣기엔 약간 큼. 


디자인은 고려하지 않았다(공대생이 그러하듯 성능 중시). 실사용도 있지만 운동용이 커서 꼈을때 약간 특이한 모양의 이어폰이라 많이들 쳐다보지만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단점이라고 하기엔 극히 주관적인 부분.


장점이 너무 압도적이라 사실 전화할 땐 그냥 낀상태에서 연결을 본체로 돌리고(?) 전화하면 되서 상관 없다.


​​​​​아래는 박스 표기 스펙

아이폰은 aptX를 지원하지 않늗다. 이게 그렇게 음질이 좋다고 하는데 들어보진 못했다.​

파우치. 딱들어간다

​한손에 쏙들어간다

​참고로 저 휘어진부분은 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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