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네스트 허브 후기

유플러스에서 구글패키지로 바꾼김에 2주간 써본 후기를 남긴다

아담한 사이즈

왼쪽에서 스와이프

이 화면에서 터치하면 메인 화면으로 간다
앰비언트eq가 켜져있으면 밤에 숫자만 희미하게 보인다. 수면에 전혀 지장 없다

아래에서 스와이프

밝기 소리 방해금지 알람 피드백 설정
밝기와 소리 모두 4로 놓는다
밝기에는 앰비언트EQ가 있고 알아서 밝기와 눈 피로를 줄이도록 노란색으로 설정한다
소리는 1채널이지만 매우 훌륭
방해금지는 딱히 쓸일이 없는 듯 하다
알람은 말로 설정 가능하다. 예를 들어 월수금 오전7시에 깨워줘
나머지는 그럭저럭

위에서 스와이프, 왼쪽에서 스와이프 또는 터치

이 화면이 메인이다.
유플러스에서 사용중인 플러그, 멀티탭, 무드등이 나온다
조명은 무드등만
나머지 기기는 방에서 제어 가능하다

비디오와 오디오 설정을 할 수 있다

구글홈 앱에서 설정 가능하다
음악은 스포티파이로 해놨다. VPN으로 구글 홈 앱을 켜면 활성화 됀다. 끄면 저렇게 나오지만 연결은 정상적. 무료 계정도 사용 가능하다.
만약 구글포토에 사진이 올라가 있다면 디지털 액자로 표시 가능하다

유튜브 광고는 나온다

다른 기기가 있다면 방송도 가능. 구글 듀오랑 통화, 영상통화도 가능. 단, 카메라가 없으니 상대방은 이쪽을 못 본다

그 외 기능들. 이 화면은 자주 바뀐다.

드립도 칠 줄 알고

노래도 부른다. 심지어 음정도 있다

뒷면에서는 스피커 제어와 볼륨이 있다.
소프트웨어적으론 믿을 수 없다고 했나 하여튼 개인정보 보호때문에 스위치로 끈다고 했는데 걍 켜놓고 산다
전원은 배터리가 없기 때문에 항시 연결 되어있어야 한다.

총평
배터리가 없으니 24시간 켜져있을 수 밖에 없지만 안 쓸 때에는 구글홈 앱에서 5분간 사용x시 화면 꺼짐이 있다.
어느 블로거가 그러길 측정해봤지만 그렇게 먹지 않아서 그냥 항상 켜둔다.
Hey Google로 깨우는데 시리보다는 훨씬 낫다. 시리는 시리야 하고 인식이 시작된다는 띠링 소리가 난 후 말하지만 그저 헤이구글오늘미세먼지가어때 라고 해도 찰떡같이 알아먹는다.
목소리 별로 개인화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쓰지 않았다.
별의 별 개드립도 다 받아 준다.
누워서 기기를 제어 한다는게 제일 좋다. 유플러스 구글패키지 기기를 어시스턴트가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 루틴을 설정 할 수 없다. 기기는 개개별로 제어해야 한다.
영단어 구분을 잘한다. 스펠링을 말하면 바로바로 뜻을 알려줘 좋다.
그 외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추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