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활노트/맛집 (47)
노트
가격 Good 맛 Perfect 기분 Up재료가 정말 신선해 보인다. 마지막 두 장이 내 기분을 말해준다
예전에 맛집전문가께서 뜬금없이 산에있는 카페를 가자고 하시었다 진짜 꽤 멀다. 작년에 갔다가 두번째 방문 작년사진을 못찾았다..긁적 작년에 비해 패치가 꽤많이됐었다 개인적으론 커피맛은 별로 식물원은 관리가 굉장히 잘되어있었고 산위라그런지 뷰도 장난아니다 사람 꽤많음!!
규동과 우동 소 세트우 김치나베정식 가격이 매우착한데 맛까지있다;; 혼밥하기도 좋다 정식에 나오는 밑반찬이 약간 비린맛이지만 일본맛이구나 하고 먹으면 된다 제5점는요! 점수입니다
메뉴는 비빔/고기국수 끝. 고기추가가능. 후식으로 차 몇개가 메뉴 끝이다 테이블이 별로 없다. 항상 웨이팅 있는곳6천원이라 국수 치곤 중간가격이지만 고기를 생각하면 매우 합리적이다.점심에 먹기 정말 좋다.
맛집은 아니고 케익을 파는곳이다공주님 오신날을 맞아 기분만 내고 맛있는걸 먹으러 갔날이다.17년 기준 무조건 10천원.... 가성비가 정말정말정말좋다.솔직히 케익은 빵밖에 없어서 나는 비선호하지만 글두 이쁜 공주님 생일에 케이크는 빠질 수 없지지나가다 보면 가면 갈수록 종류가 많아진다. 예쁘고 화려해지고 종류도 다양해진다. 매우매우매우추천
이곳에 오면 할매가 "밥무러와써 이쓰끼야?" 하고 욕부터한다농담입니다이곳 알바는 시급 마넌은 줘야 할거같다. 서울 경기북부에서 자주 찾으러 오시는듯일단 정식은 인당 7천원. 고기랑 감자전은 추가 해야된다.매우 푸짐하다. 주말 점심엔 사람 정말 많아 늦게 나올 수 있다.매우 싼 한정식 집 느낌...
사실 술집이다.아는 사람만 안다는 그곳.. 입소문을 타지 않으면 있는 줄도 모른다. 간판도 '재즈 레스토랑' 말곤 어떤 홍보물도 없다소주 2500원이라 학생들이 애용하는곳안주가 양이 어마어마하다. 두명이서 두개시키면 못먹는다고 시키지 말라고 하신다사진은 골뱅이소면. 골뱅이 한통 다넣은거같다. 면 크라스;;; 본인은 알탕을 좋아하는데 알탕 시키면 알먹다 집에간다. 그만큼 양이 많다.가성비가 이런데 싸게 받는거 보면 사장님은 건물주가 분명하다가게가 망하지 않는 한 자주 갈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