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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의정부와 남양주 사이 산에 있는 카페다가는길이 매우 험하다. 차를 안가져가면 못감이날 비가와서 날씨가 흐렸다. 조만간 다시 갈 예정View는 매우 훌륭한편. 서울에서 카페 다니다 보면 뭔가 색다른 느낌 그물망? 같은데 누울수도 있다. 수다떨러 다시 가야겠다
텐트를 가지고 있으면 참 좋다다른 사람 눈을 피해 뭘 해도(?) 상관 없기 때문건전하게 피맥을 먹었다.피자스쿨은 가격이 참 착하다. 근데 맛도 착하다스파게티는 후렌-차이즈와 다를게 없다.예전엔 동생이랑 1인 1판을 실천한 적이 있다.(쿰척)내가 뭔가 하고 있는데 남이 옆에서 슬쩍 보는걸 좋아하지 않다. 돗자리보다 텐트치고 가볍게 먹어서 좋다. 요즘엔 휘짜헛이 방문포장 40퍼해서 그게 더 나을지도...
특미라멘, 8000원 극라멘, 8000원 생맥까지 키야아~~~🍻 추운 겨울날, 일끝나고 갔던 라멘집. 라멘 가격은 8000원으로 뭐 이정도면 괜찮다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극라멘보다 특미라멘이 더 맛있었다. (맛설명은.. 갔다온지 좀 되서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아주아주 맛있었던건 확실하다. 조만간 다시 먹고 맛설명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밥은 무료다. 개이득!!! 나는 생맥을 먹어 배가 불러서 밥을 먹지 못했지만 담에 가면 밥까지 말아먹어야겠다. 배가 터져도 좋다. 어느것 하나 포기할 수 없다. 라멘+생맥+밥 = 리얼꿀맛 담에 우리 뚠이 데리고 가야겠다. 으 침고인다 침고여🤤
인당 17000원. 약간 부담... 되게 깔끔하게 나왔다일반적인 한정식맛특별한건 별로 없다.고기를 추가해야 나오는게 아쉽..
본인곱창1선발. 시장에 있다.양이 어마무시하다.어떤 곱창을 갖다줘도 여기보다 맛있지는 않을것 같다.심지어 놀러갈 떄 소스를 따로 팔아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다.보통 1인분씩 집에서 먹어서 사진이 별로 없다... 이정도면 표현 잘하는거 맞겠죠?
본인은 향신료를 못먹는다. 그래서 양꼬치를 좋아하지 않다.여기는 향신료 향이 그리 세진 않음. 맛있다. 첨에 나오는 계란탕이 리얼리 꿀맛양꼬치가 그러하듯 술먹다보면 훅훅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