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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조약이 이뤄진 곳이다. 시모노세키 조약1895년 4월 17일에 하관에서 조인, 5월 10일 발효되었다. 정식명칭은 ‘청ㆍ일양국강화조약’이다. 1894년 8월에 시작된 청ㆍ일전쟁의 강화조약. 본문 14개조로 이루어져 있다. 청국의 이홍장(李鴻章)과 일본의 이토히로부미(伊藤博文)가 체결하였다. 내용은 1. 청국은 조선국이 완전한 자주독립국임을 인정한다, 2. 청국은 랴오둥반도(遼東半島)와 타이완(臺灣) 및 평후섬(衝湖島) 등을 일본에 할양한다, 3. 청국은 일본에 배상금 2억 냥을 지불한다, 4. 청국의 사스(沙市)ㆍ충칭(重慶)ㆍ쑤저우(蘇州)ㆍ항저우(杭州)의 개항과 일본선박의 양쯔강(揚子江) 및 그 부속하천의 자유통항 용인, 그리고 일본인의 거주ㆍ영업ㆍ무역의 자유를 승인할 것 등이 규정되었다. 이..
후쿠오카는 아니고 기타큐슈에서 지하철로 약 10분정도 가면 시모노세키가 나온다시모노세키 조약으로 참 유명했던 곳이다. 역사를 배웠다면 익숙한 느낌.이 문서는 중요하게 여기니 약간에 복붙을 했다 조선통신사1404년(태종 4) 조선과 일본 사이에 교린관계가 성립되자, 조선국왕과 막부장군은 각기 양국의 최고 통치권자로서 외교적인 현안을 해결하기 위하여 사절을 각각 파견하였다. 이때 조선국왕이 막부장군에게 파견하는 사절을 통신사, 막부장군이 조선국왕에게 파견하는 사절을 일본국왕사(日本國王使)라고 하였다.[네이버 지식백과] 조선통신사 [朝鮮通信使] (두산백과)한글과 일본어로 되어있다. 약 열평 남짓한 공간이고 비석 말고는 없다.통신사는 나중에 수신사로 명칭이 바뀌는데 개항 이후엔 3차레 파견되었으며 이때는 일본의..
후쿠오카 시내에서 30분정도 떨어진곳공부의 신이 있다고 한다.입장료는 없다. 조용한 동네에 사람은 엄청 많다.수험의 신이기도 한다. 약간 경주느낌나는곳.
사전등록 해야된다.한국인이 80퍼 이상 사스가....이쪽으로 들어가면 된다한 30분정도 둘러본다. 사실 포장하고 출고되는 과정밖에 없어서 약간 실망할 수 있다.하이라이트는 마지막에 시음. 4종류 3잔까지 주는데 이게 500잔에 20분 제한이라 먹으면 빨리 취한다.무알콜도 있다마지막 시간에 가는게 좋다. 오전 10시부터 맥주 3잔 먹고 시작했다. 안주로 주는 과자 꿀맛
전망대 티켓이 있으면 1만원 할인.나는 대부분을 동영상으로 남겨놨다. 역시나 올려놓으면 스포일러가 되니 딱 두개만.정말 인상깊었던 것은 벨루가와 펭귄이다. 넘모 기엽~코엑스나 63빌딩 아쿠아리움보다 훨씬 낫다.
아래는 계획이다. 1. 비행: 서울출: 07:05 / 후쿠오카출: 18:15 A. 숙소 후쿠오카: Residence hotel HAKATA 8 ★★★★★ 핵추천(단, 체크인과 숙소 장소 다름) 기타큐슈: ARC BLUE HOTEL B. 관광지 아사히맥주공장, 애플스토어, 모모치 해변, 후쿠오카타워, 스타벅스, 나카스 포장마차, 다자이후 텐만구 C. 예상경비 (환전: 60만엔) 식비: 1일10만x3 30만 교통비: JR(57,040원), 지하철 무제한 2일(14,160원) Wifi: 8,100원 숙소비: 후쿠오카 2박 10만원, 기타큐슈 5만원 2. 상세계획 (공항 노숙) A. 첫째 날: 공항 - 하카타역에 짐 맡김-열쇠수령 -애플스토어(배터리 교체)-돈키호테 B. 둘째 날: 아사히공장(10시까지)- 다자..
미세먼지가 좋으면 갈 수 있는 관악산.. 오랜만에 다녀왔다 이렇게 가시거리 좋은건 역대급.. 요즘엔 짱깨때문에 보기가 힘들다... 망할놈덜...,, 연주대까지는 정말 멀다 파란하늘보소 뭔가 비행기 탔을때 볼 수 있는 파란색같다 연주대 가는데 관악산은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매우 많이 반복한다. 리얼 빡침.. 글고 두갈래길도 많아서 헷갈리기 딱좋다. 서울전체를 볼 수 있다는 메리트 말고는 관악산 대신 쉬운 아차산이나 수락산 가야지.. 그래서 그런지 난이도는 꽤 힘들었다
가끔 여자친구와 이런 특별한 데이트를 한다. 차타는걸 좋아하는여자+운전을 좋아하는 남자=여기는 임진각 우리는 결혼각ㅋㅋㅋㅋㅋㅋㅋㅋ..서울에서 그래도 한시간 이상은 가야된다. 입장료는 주차비 2천원이 전부꼬맹이가 귀엽지만 그래도 함부로 올리지 말아야 한다.멀리 보이는 곳은 그래도 우리나라다철길건너면 북한이라고 장난쳐서 재미좀 봤다.ㅋㅋㅋ천마는 달리고 싶다세월의 흔적이 담겨있다. 참 마음 아프다 꽤 잘 꾸며 놨다.실향민들이 이곳에 와서 매년 제사 지낸다고 한다.서울과 개성이 100km도 안하지만 갈 수 없다는게 참..뒤에는 이렇게 공원이 있다. 여름에도 가볼만 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