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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노트/후쿠오카 여행

조선통신사 상륙지

블링블링한 제비 2019. 1. 8. 19:05

후쿠오카는 아니고 기타큐슈에서 지하철로 약 10분정도 가면 시모노세키가 나온다

시모노세키 조약으로 참 유명했던 곳이다. 역사를 배웠다면 익숙한 느낌.

이 문서는 중요하게 여기니 약간에 복붙을 했다


조선통신사

1404년(태종 4) 조선과 일본 사이에 교린관계가 성립되자, 조선국왕과 막부장군은 각기 양국의 최고 통치권자로서 외교적인 현안을 해결하기 위하여 사절을 각각 파견하였다. 이때 조선국왕이 막부장군에게 파견하는 사절을 통신사, 막부장군이 조선국왕에게 파견하는 사절을 일본국왕사(使)라고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선통신사 [朝鮮通信使] (두산백과)

한글과 일본어로 되어있다. 약 열평 남짓한 공간이고 비석 말고는 없다.

통신사는 나중에 수신사로 명칭이 바뀌는데 개항 이후엔 3차레 파견되었으며 이때는 일본의 힘이 커지던 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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