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전날 비가 와서 역대급으로 날씨가 좋았던 날요즘같이 미세먼지 심한날 그리워진다본인 사는곳에서 가까운 팔당이라 초록차를 타고 벙개드라이브~.~이런 길을 가다보면팔당댐 등판중간중간 이렇게 쉬라고 만든 곳이 많다낙서도 많다락카까지 가져와서 낙서를 하겠다면 시켜줘야 맞는듯구름이 정말 예쁘다.빌딩숲에선 꿈도 못꾸는 아름다움강물은 그리 깨끗하진 않은건 말안할거팔당댐을 건너볼 수 있다. 댐은 보안이 정말 철저한곳 같다. 왜지
주의) 심쿵사 가능성여자친구랑 강릉 당일치기 여행으로 갔다 왔다본인은 동물을 매우매우매우좋아한다썸 타는 중이거나 가볍게 드라이브 삼아 가면 정말 좋은곳오만 동물들이 다있고 만질 수 있다. 이게 젤 큰 매력입장료만 내면 먹이를 따로 안 사도 된다. 먹이 다 줄 때 쯤 지친다사진 투척 기니피그사슴눈이 정말 이뻤다새끼를 돌보는 암퇘지오늘 목살먹었는데 이거보고 좀 미안해진다;;귀한몸 한★우귀고리로 관리당한(?)다본인은 오리를 굉장히 키우고 싶다근데 겁이 너무 많아...오리고기는 어떻게 만드는건지?시골집 똥강아지랑 똑같다사람보면 환장하는 스탈양들 하도 스트레스 많이받아서 탈모걸린놈들이 너무 많았다.자라나라 머리머리이 목장에선 염소가 젤 많다죽을라구 이시키가 하는 표정같다다람쥐를 원래 키우고 싶었다. 너무기여움....
텐트를 가지고 있으면 참 좋다다른 사람 눈을 피해 뭘 해도(?) 상관 없기 때문건전하게 피맥을 먹었다.피자스쿨은 가격이 참 착하다. 근데 맛도 착하다스파게티는 후렌-차이즈와 다를게 없다.예전엔 동생이랑 1인 1판을 실천한 적이 있다.(쿰척)내가 뭔가 하고 있는데 남이 옆에서 슬쩍 보는걸 좋아하지 않다. 돗자리보다 텐트치고 가볍게 먹어서 좋다. 요즘엔 휘짜헛이 방문포장 40퍼해서 그게 더 나을지도...
고구마 는 3월 중순에 태어났다4월 30일날 대꼬왔으니 4주 정도 후에 대리고 온 셈고슴도치는 생후 4주 후 입양이 적당하다처음 집에 온날 낮선 환경이라 잠도 안자고 쳐다보고 있다이제는 두손 위도 모자를 만큼 컸다눈이 튀어나올거 같아 무섭다..
특미라멘, 8000원 극라멘, 8000원 생맥까지 키야아~~~🍻 추운 겨울날, 일끝나고 갔던 라멘집. 라멘 가격은 8000원으로 뭐 이정도면 괜찮다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극라멘보다 특미라멘이 더 맛있었다. (맛설명은.. 갔다온지 좀 되서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아주아주 맛있었던건 확실하다. 조만간 다시 먹고 맛설명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밥은 무료다. 개이득!!! 나는 생맥을 먹어 배가 불러서 밥을 먹지 못했지만 담에 가면 밥까지 말아먹어야겠다. 배가 터져도 좋다. 어느것 하나 포기할 수 없다. 라멘+생맥+밥 = 리얼꿀맛 담에 우리 뚠이 데리고 가야겠다. 으 침고인다 침고여🤤
인당 17000원. 약간 부담... 되게 깔끔하게 나왔다일반적인 한정식맛특별한건 별로 없다.고기를 추가해야 나오는게 아쉽..
오늘 블랙이글스에서 사전비행한다고 한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6143&yy=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