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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노트/국내여행

강릉 아기동물농장

블링블링한 제비 2018. 4. 23. 20:42

주의) 심쿵사 가능성

여자친구랑 강릉 당일치기 여행으로 갔다 왔다

본인은 동물을 매우매우매우좋아한다

썸 타는 중이거나 가볍게 드라이브 삼아 가면 정말 좋은곳

오만 동물들이 다있고 만질 수 있다. 이게 젤 큰 매력

입장료만 내면 먹이를 따로 안 사도 된다. 먹이 다 줄 때 쯤 지친다

사진 투척


기니피그

사슴

눈이 정말 이뻤다

새끼를 돌보는 암퇘지

오늘 목살먹었는데 이거보고 좀 미안해진다;;

귀한몸 한★우

귀고리로 관리당한(?)다

본인은 오리를 굉장히 키우고 싶다

근데 겁이 너무 많아...

오리고기는 어떻게 만드는건지?

시골집 똥강아지랑 똑같다

사람보면 환장하는 스탈

양들 하도 스트레스 많이받아서 탈모걸린놈들이 너무 많았다.

자라나라 머리머리

이 목장에선 염소가 젤 많다

죽을라구 이시키가 하는 표정같다

다람쥐를 원래 키우고 싶었다. 너무기여움....

앵무새도 키울까 고민했었다.

근데 응가 폭탄이래서 PASS

고구마 친구들이다

손에 뭐 묻은건 그루밍(핥으면 거품이 생기는데 가시에 묻혀서 냄새를 기억한다)

햄스터들은 퍼질러 자는놈들이 많았다

고슴도치는 이렇게 키우면 안돼는데... 성체는 무조건 분리해야한다. 안그럼 무분별한 번식+영역다툼 때문에 피를 많이본다

귀가 잘린녀석도 몇 있었는데 고슴도치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안타까웠다

기니피그한테 다가가면 도망가지만

먹이를주면 또 달라드는 순진한녀석들


으악(귀여워서 사망)

매추리다. 조그만 녀석들부터 큰놈들도 있다. 알에서 막 꺠어난 녀석들도 있는데 정말 너무 졸귀탱 ㅠ

꾸웩 꾸웨에ㅔㄱ? 꿀꿀

눈이 슬퍼보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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