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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노트/아이폰

아이폰 노혼배터리, 하우징 자가수리

블링블링한 제비 2019. 1. 8. 16:46

동생이 구해온 액정파손 6S 로즈골드를 좀비로 만들기 위해

액정수리, 배터리교체, 하우징 작업을 하였다.

우선 뚜껑오픈

홈버튼은 고유한거라 반드시 이전 버전을 써야한다. 뭐 다 알거라 생각.

알리에서 19불에 얻어온 액정. 후기니까 쓰지만 고스트 터치 어마어마하다. 돈좀 들여서 미국에서 유명한 iFix같은 유명한곳에서 사는게 낫다는 것을 깨달았다.

홈버튼은 정말 주의해야한다 저게 잘못해서 찢어지면 노답.

나는 액정을 통채로 가는게 아닌 유리만 갈려고 했다.

LCD(디지타이저) 위에 유리만 갈 수 있다. 아래처럼

무슨 본드였는데 이거 제거하는게 정말 빡세다. 도람푸 카드와 드라이기로 살살 제거했다.

위는 아직 유리가 붙어있음. 제거중.(사실 순서 바꼈다)

??? ㅠㅠ 망했음

걍 망했다

실사용 불가해서 알리에서 23불주고 lcd포함된 짜가를 구했다. 정품LCD를 쓰겠다는 내 생각은 Bye

노혼배터리로 일단 갈아주고

6s가 대략 1800mAh였던걸로 기억. 대용량이라 빵빵하다

아래는 하우징 간것. 왼쪽부터 교체할 것, 이전 것, 메인보드.

전부 하는데 4시간 이상 걸린것 같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완전 잘쓰는 중

2018년 1월에 교체했다. 이제서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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