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강릉 아기동물농장 본문
주의) 심쿵사 가능성
여자친구랑 강릉 당일치기 여행으로 갔다 왔다
본인은 동물을 매우매우매우좋아한다
썸 타는 중이거나 가볍게 드라이브 삼아 가면 정말 좋은곳
오만 동물들이 다있고 만질 수 있다. 이게 젤 큰 매력
입장료만 내면 먹이를 따로 안 사도 된다. 먹이 다 줄 때 쯤 지친다
사진 투척
기니피그
사슴
눈이 정말 이뻤다
새끼를 돌보는 암퇘지
오늘 목살먹었는데 이거보고 좀 미안해진다;;
귀한몸 한★우
귀고리로 관리당한(?)다
본인은 오리를 굉장히 키우고 싶다
근데 겁이 너무 많아...
오리고기는 어떻게 만드는건지?
시골집 똥강아지랑 똑같다
사람보면 환장하는 스탈
양들 하도 스트레스 많이받아서 탈모걸린놈들이 너무 많았다.
자라나라 머리머리
이 목장에선 염소가 젤 많다
죽을라구 이시키가 하는 표정같다
다람쥐를 원래 키우고 싶었다. 너무기여움....
앵무새도 키울까 고민했었다.
근데 응가 폭탄이래서 PASS
고구마 친구들이다
손에 뭐 묻은건 그루밍(핥으면 거품이 생기는데 가시에 묻혀서 냄새를 기억한다)
햄스터들은 퍼질러 자는놈들이 많았다
고슴도치는 이렇게 키우면 안돼는데... 성체는 무조건 분리해야한다. 안그럼 무분별한 번식+영역다툼 때문에 피를 많이본다
귀가 잘린녀석도 몇 있었는데 고슴도치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안타까웠다
기니피그한테 다가가면 도망가지만
먹이를주면 또 달라드는 순진한녀석들
으악(귀여워서 사망)
매추리다. 조그만 녀석들부터 큰놈들도 있다. 알에서 막 꺠어난 녀석들도 있는데 정말 너무 졸귀탱 ㅠ
꾸웩 꾸웨에ㅔㄱ? 꿀꿀
눈이 슬퍼보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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