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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와 남양주 사이 산에 있는 카페다가는길이 매우 험하다. 차를 안가져가면 못감이날 비가와서 날씨가 흐렸다. 조만간 다시 갈 예정View는 매우 훌륭한편. 서울에서 카페 다니다 보면 뭔가 색다른 느낌 그물망? 같은데 누울수도 있다. 수다떨러 다시 가야겠다
전날 비가 와서 역대급으로 날씨가 좋았던 날요즘같이 미세먼지 심한날 그리워진다본인 사는곳에서 가까운 팔당이라 초록차를 타고 벙개드라이브~.~이런 길을 가다보면팔당댐 등판중간중간 이렇게 쉬라고 만든 곳이 많다낙서도 많다락카까지 가져와서 낙서를 하겠다면 시켜줘야 맞는듯구름이 정말 예쁘다.빌딩숲에선 꿈도 못꾸는 아름다움강물은 그리 깨끗하진 않은건 말안할거팔당댐을 건너볼 수 있다. 댐은 보안이 정말 철저한곳 같다. 왜지
주의) 심쿵사 가능성여자친구랑 강릉 당일치기 여행으로 갔다 왔다본인은 동물을 매우매우매우좋아한다썸 타는 중이거나 가볍게 드라이브 삼아 가면 정말 좋은곳오만 동물들이 다있고 만질 수 있다. 이게 젤 큰 매력입장료만 내면 먹이를 따로 안 사도 된다. 먹이 다 줄 때 쯤 지친다사진 투척 기니피그사슴눈이 정말 이뻤다새끼를 돌보는 암퇘지오늘 목살먹었는데 이거보고 좀 미안해진다;;귀한몸 한★우귀고리로 관리당한(?)다본인은 오리를 굉장히 키우고 싶다근데 겁이 너무 많아...오리고기는 어떻게 만드는건지?시골집 똥강아지랑 똑같다사람보면 환장하는 스탈양들 하도 스트레스 많이받아서 탈모걸린놈들이 너무 많았다.자라나라 머리머리이 목장에선 염소가 젤 많다죽을라구 이시키가 하는 표정같다다람쥐를 원래 키우고 싶었다. 너무기여움....
텐트를 가지고 있으면 참 좋다다른 사람 눈을 피해 뭘 해도(?) 상관 없기 때문건전하게 피맥을 먹었다.피자스쿨은 가격이 참 착하다. 근데 맛도 착하다스파게티는 후렌-차이즈와 다를게 없다.예전엔 동생이랑 1인 1판을 실천한 적이 있다.(쿰척)내가 뭔가 하고 있는데 남이 옆에서 슬쩍 보는걸 좋아하지 않다. 돗자리보다 텐트치고 가볍게 먹어서 좋다. 요즘엔 휘짜헛이 방문포장 40퍼해서 그게 더 나을지도...
고구마 는 3월 중순에 태어났다4월 30일날 대꼬왔으니 4주 정도 후에 대리고 온 셈고슴도치는 생후 4주 후 입양이 적당하다처음 집에 온날 낮선 환경이라 잠도 안자고 쳐다보고 있다이제는 두손 위도 모자를 만큼 컸다눈이 튀어나올거 같아 무섭다..
특미라멘, 8000원 극라멘, 8000원 생맥까지 키야아~~~🍻 추운 겨울날, 일끝나고 갔던 라멘집. 라멘 가격은 8000원으로 뭐 이정도면 괜찮다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극라멘보다 특미라멘이 더 맛있었다. (맛설명은.. 갔다온지 좀 되서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아주아주 맛있었던건 확실하다. 조만간 다시 먹고 맛설명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밥은 무료다. 개이득!!! 나는 생맥을 먹어 배가 불러서 밥을 먹지 못했지만 담에 가면 밥까지 말아먹어야겠다. 배가 터져도 좋다. 어느것 하나 포기할 수 없다. 라멘+생맥+밥 = 리얼꿀맛 담에 우리 뚠이 데리고 가야겠다. 으 침고인다 침고여🤤
인당 17000원. 약간 부담... 되게 깔끔하게 나왔다일반적인 한정식맛특별한건 별로 없다.고기를 추가해야 나오는게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