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활노트 (88)
노트
이곳에 들어서면 감탄사밖에 안나온다....오우야.... 수목원이라 여름이 성수기지만 황량한 겨울에 불빛축제로 일년 내내 사람이 많은곳축제는 겨울에만 연다. 여름에 가봤자 암것도 없다.특히 밤에 봐야되는데 겨울에 가면 얼어죽을수도 있다. 어마무시하게 추우니 방한대책을 반드시 세우고 가야한다.!!!! 해질녘에 가야 켜기전 끄기전을 모두 볼수있다부지런하셔서 켜기전을 못봤다슬슬 어둑어둑멀리 불빛정원이 보인다... 대박여긴 찍으려는사람vs 들어가보려는사람이 항상 대치중이다.서로 미안해지는곳온통 사진찍는 사람들 천지하이라이트다. 정말 돈이 안아까운곳. 아이폰이라 밤사진이 이게 최선입니다...집이 이런곳이라면 전기세부터 걱정될거 같다.산책할때마다 정말 한국에도 이런곳이 있나 하게 하는곳바다를 표현했다. 정말 예쁘다...
가끔 여자친구와 이런 특별한 데이트를 한다. 차타는걸 좋아하는여자+운전을 좋아하는 남자=여기는 임진각 우리는 결혼각ㅋㅋㅋㅋㅋㅋㅋㅋ..서울에서 그래도 한시간 이상은 가야된다. 입장료는 주차비 2천원이 전부꼬맹이가 귀엽지만 그래도 함부로 올리지 말아야 한다.멀리 보이는 곳은 그래도 우리나라다철길건너면 북한이라고 장난쳐서 재미좀 봤다.ㅋㅋㅋ천마는 달리고 싶다세월의 흔적이 담겨있다. 참 마음 아프다 꽤 잘 꾸며 놨다.실향민들이 이곳에 와서 매년 제사 지낸다고 한다.서울과 개성이 100km도 안하지만 갈 수 없다는게 참..뒤에는 이렇게 공원이 있다. 여름에도 가볼만 하다고 한다.
메뉴는 비빔/고기국수 끝. 고기추가가능. 후식으로 차 몇개가 메뉴 끝이다 테이블이 별로 없다. 항상 웨이팅 있는곳6천원이라 국수 치곤 중간가격이지만 고기를 생각하면 매우 합리적이다.점심에 먹기 정말 좋다.
맛집은 아니고 케익을 파는곳이다공주님 오신날을 맞아 기분만 내고 맛있는걸 먹으러 갔날이다.17년 기준 무조건 10천원.... 가성비가 정말정말정말좋다.솔직히 케익은 빵밖에 없어서 나는 비선호하지만 글두 이쁜 공주님 생일에 케이크는 빠질 수 없지지나가다 보면 가면 갈수록 종류가 많아진다. 예쁘고 화려해지고 종류도 다양해진다. 매우매우매우추천
이곳에 오면 할매가 "밥무러와써 이쓰끼야?" 하고 욕부터한다농담입니다이곳 알바는 시급 마넌은 줘야 할거같다. 서울 경기북부에서 자주 찾으러 오시는듯일단 정식은 인당 7천원. 고기랑 감자전은 추가 해야된다.매우 푸짐하다. 주말 점심엔 사람 정말 많아 늦게 나올 수 있다.매우 싼 한정식 집 느낌...
사실 술집이다.아는 사람만 안다는 그곳.. 입소문을 타지 않으면 있는 줄도 모른다. 간판도 '재즈 레스토랑' 말곤 어떤 홍보물도 없다소주 2500원이라 학생들이 애용하는곳안주가 양이 어마어마하다. 두명이서 두개시키면 못먹는다고 시키지 말라고 하신다사진은 골뱅이소면. 골뱅이 한통 다넣은거같다. 면 크라스;;; 본인은 알탕을 좋아하는데 알탕 시키면 알먹다 집에간다. 그만큼 양이 많다.가성비가 이런데 싸게 받는거 보면 사장님은 건물주가 분명하다가게가 망하지 않는 한 자주 갈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