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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말이 필요없다. 필수코스. 이날 원래 서귀포갈려고 했는데 갔으면 아쉬웠을듯. 주차장에서부터 입이 딱벌어졌다. 제주가 처음인 본인은 한국에도 이런곳이 있었나 감탄 +외국인이 많은 이유를 알았음입장료는 2천원. 아까워 하지 마시라
제주대 근처 친구 자취방에서 꿀잠자고 시간이 아까워 6시에 나와서 성산일출봉으로 가던중 전기차 충전을 위해서 잠깐 내렸다.띠용?? 한라생태숲이라고 중턱에 있었던거 같다. 시야가 탁 트여서 보기좋으니 방문하셔도 좋습니다.전기차 충전소는 1개밖에 없다.
친구가 해동용궁사가 VIEW가 쥑인덴다.갔는데 차랑 사람이 어마무시... 9할 이상이 아지매덜....... 주차비 3천원...안간다고했다. 엄청 시끄러웠음. 근데 친구가 여까지 왔는데 보는게 좋대서그럼 고옆에 수산과학원에 차대라했다. 주차비 무료 개꿀~ 사람도 얼마없음 개꿀~ 저멀리 해동용궁사가 보인다. 사진엔 안보이지만 알록다록 등산복이 엄청 많았다해동용궁사보다 여기가 개이득
본인은 곤지암을 굉장히 무섭게봤다.(겁쟁이임)대낮에는 갈수 있겠다 싶어서 시간도 남았겠다. 들러봤다안에선 소방훈련중이었나보다. 소방관이랑 소방차가 굉장히 많았음.근데 함부로 못들어간다. 경비실에 허락맡으러 가니까 안된다함;; 검색해보면 많던데 어케갔는지;;산 중턱으로 돌면서 외부만 조금씩 봤다. 무서워서 걍 딴데감 ㅎ참고로 국유지라 함부로 침입하면 불법이랍니다. 가시는분 참고하시길괜히 들어갔다가 일 커지면 곤란하니 근처만 둘러보세요~
주차하고 나오면 넓은 공터가 나온다 간략한 설명 입장료 그런거 없다 제사지내는곳? 리얼 유적이다 새소리밖에 안들린다. 캔버라처럼 매우 조용하고 자연속에 사는 느낌 근처에 꽃밭이있다. 벌떼가 매우많아 붕붕거리는소리가 매우 크다 꽃냄새가 진동하는곳 무서워서 도주
여의도에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다. 왜 4월에 이걸 쓰냐고 하시는분들 그러지말고 올해 겨울에 가보세요. 가성비 지립니다입장료랑 대여료가 5천원이 안됐다.1시간타고 15분인가 30분인가 얼음얼리는시간 있었음. 사진은 없는데 왼쪽에 핫도그 치즈핫도그가 리얼로 환장하는 맛이었음.여자친구도 칭찬x100핫도그안에 햄대신 스트링치즈 넣었다. 진짜 담에 꼭오면 없는총알 꺼내써야겠다.